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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다니엘-엄태웅-박철민 ‘시라노팀 의리로 똘똘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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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22:58
2011년 12월 20일 22시 58분
입력
2011-12-20 22:53
2011년 12월 20일 2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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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엄태웅, 박철민이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원더풀라디오(감독 권칠인 제작 영화사 아이비젼) VIP시사회’에 참석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더풀라디오’는 퇴출 위기의 DJ `진아`와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를 둘러싼 방송계의 리얼하고 유쾌한 뒷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012 새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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