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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 화제… “최고의 신부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2 09:23
2011년 12월 12일 09시 23분
입력
2011-12-12 09:12
2011년 12월 12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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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통역사 박혜림 씨(사진= 방송캡처)
양준혁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박혜림 씨(33)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양준혁의 솔로 탈출을 위해 아나운서 전현무가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소개팅 자리에는 미모의 동시통역사 박혜림 씨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혜림 씨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식 통역사로도 활동하는 등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양준혁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방송 직후 박혜림 씨가 Mnet ‘슈퍼스타K3’ 출연자 크리스의 통역사로 활동한 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양준혁 씨 꼭 놓치지 말고 결혼하세요”, “두 분 정말 잘 어울린다”,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한 최고의 신부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양준혁은 “박혜림 씨와 같이 영화도 보고싶고 아직 보여줄게 많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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