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7일 소녀시대의 첫 일본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과 28일 발매될 리패키지 앨범의 통합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녀시대 리패키지 앨범에는 미발표 신곡 ‘타임 머신’과 ‘더 보이즈’의 일본어 버전, 기존 앨범에 실렸던 12곡 가운데 3곡이 리믹스 버전으로 실렸다.
소녀시대는 후지TV의 ‘FNS가요제’와 NHK의 ‘홍백가합전’ 등 일본의 연말 주요 가요 행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일본 매체들은 출연에 인지도 상승으로 밀리언셀러 달성이 확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