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소녀시대, 한국그룹 첫 일본서 밀리언셀러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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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8일 07시 00분


걸그룹 소녀시대. 스포츠동아DB
걸그룹 소녀시대. 스포츠동아DB
소녀시대가 일본에 진출한 한국그룹 중 처음으로 100만 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7일 소녀시대의 첫 일본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과 28일 발매될 리패키지 앨범의 통합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녀시대 리패키지 앨범에는 미발표 신곡 ‘타임 머신’과 ‘더 보이즈’의 일본어 버전, 기존 앨범에 실렸던 12곡 가운데 3곡이 리믹스 버전으로 실렸다.

소녀시대는 후지TV의 ‘FNS가요제’와 NHK의 ‘홍백가합전’ 등 일본의 연말 주요 가요 행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일본 매체들은 출연에 인지도 상승으로 밀리언셀러 달성이 확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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