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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 송창의 특별출연, 이미숙과 열정적인 춤사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5 10:31
2011년 12월 5일 10시 31분
입력
2011-12-05 10:02
2011년 12월 5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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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특별출연한 송창의가 이미숙과 탱고 춤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 SBS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특별출연한 송창의가 이미숙과 열정적인 탱고 춤을 선보인다.
‘천일의 약속’ 12월 5일 방송 분부터 극중 홍길(박영규 분)과 현아(이미숙 분)의 아들로 송창의가 출연한다.
송창의는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의 전작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이상우와 동성애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그 인연으로 ‘천일’에 출연하게 된 송창의는 극중 영화 제작자이자 뮤지컬 제작을 꿈꾸는 영수 역으로 등장, 어머니 이미숙과 탱고를 춘다.
탱고를 추는 장면은 지난 11월 중순 향기(정유미 분)네 집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미숙은 지난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도 최필립과 이미 탱고 춤을 췄고, 송창의도 뮤지컬 스타답게 춤에 일가견이 있던 터라 순조롭게 진행됐다.
정을영PD의 큐사인이 떨어지자마자 둘은 제작진이 준비한 경쾌한 탱고음악 ‘La Carmencita’에 맞춰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에 모든 스태프들은 둘의 열정적인 춤사위에 숨죽일 정도였다고. 둘의 모습에 박영규는 담담한 표정을 지어 대조를 이루기도 했다.
조연출 이우람PD는 “이번에 송창의 씨가 깜짝 등장하면서 멋진 탱고 춤까지 보여줘 스태프들이 신나게 촬영했다”며 “특히 극이 후반부에 다다른 만큼 그가 몰고 올 극적 긴장감도 꼭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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