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스쿨걸서 클럽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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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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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이 스쿨걸과 클럽녀를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전효성은 방용국과 젤로의 디지털 싱글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에서 젤로가 짝사랑하는 여학생으로 변신했다.

전효성은 뮤직비디오 초반에 깜찍한 스쿨룩을, 후반에는 아찔한 클럽 복장을 선보였다.

방용국과 젤로가 유닛 활동을 선언하며 처음 선보인 ‘Never Give Up (네버 기브 업)’은 방용국의 로우랩과 젤로의 하이랩의 절묘한 균형이 인상적인 곡이다.

얼마 전, 계단에서 넘어져 왼쪽 무릎과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하는 부상을 입었던 전효성은 12월 1일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1 파리 코리아 브랜드 & 한류 상품 박람회’의 참석을 위해 시크릿 멤버들과 함께 파리로 출국했다.

방용국과 젤로는 오는 12월 4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TN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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