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첫 싱글 ‘아무렇지 않더라’ 음원차트 1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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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9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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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진원이 가수로 데뷔한 첫 디지털 싱글곡 ‘아무렇지 않더라’가 싸이월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29일 12시 기준)

진원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이유, 다이나믹듀오, 김연우 컴백과 ‘슈퍼스타K’와 ‘나는 가수다’등 오디션 프로그램과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음원들이 음원차트 순위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데뷔 후 첫 싱글곡 ‘아무렇지 않더라’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선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전했다.

진원은 단 한번의 방송출연도 없이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OST ‘고칠게’로 음원차트 장시간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던 저력으로 남자 솔로 계보를 이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원의 첫 싱글곡 ‘아무렇지 않더라’ 는 초겨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진원의 섬세한 감성표현이 잘 드러난다.

한편, 진원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활발한 가수활동과 2012년 상반기에 연기자로서도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스타폭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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