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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이하늘 문자 공개 “방법이 이것밖에 없드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3 22:23
2011년 11월 23일 22시 23분
입력
2011-11-23 22:19
2011년 11월 23일 2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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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의 이하늘과 김창렬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전 멤버 박정환이 이하늘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이하늘과 김창렬을 고소한 박정환의 소식을 전했다.
박정환은 “회식자리나 어는 곳이든 ‘박치이사님’, ‘박치님’과 같은 놀림거리가 계속됐다. 지금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마음이 아프다. 그 부분이 저는 뼛속깊이 치료되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정환은 이하늘이 보낸 휴대전화 문자도 공개했다. 이하늘은 문자를 통해 “정환아 우리가 널 너무 편하게 생각했나보다. 직접 만나서 풀 문제를 법과 언론플레이까지 하는 걸보니 많이 속상했나보네. 미안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정환아. 근데 방법이 이것밖에 없드냐? 불혹의 나이에 몇 안 되는 친구 하나 잃는 것 같아 내 마음도 좀 아프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늘은 이와 관련해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의 뜻을 전하며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하지만 박정환은 고소를 취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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