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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윤아’ 진세연 “실제로 SM에 들어갈 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15 17:49
2011년 11월 15일 17시 49분
입력
2011-11-15 17:44
2011년 11월 15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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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윤아’로 화제가 된 배우 진세연이 실제 SM에 들어갈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진세연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춤과 인연이 깊은 자신의 과거 이색경력을 소개하며 “실제로 SM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진세연은 “춤과 인연이 많다. 학창시절에는 소녀시대의 윤아 역할로 축제에 참가했었다”는 이색경력을 밝히며 즉석에서 소녀시대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진세연은 “실제로 SM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었다”라고 말해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진세연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지는 입담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진세연은 SBS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에서 주인공으로 열연중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진세연 외에도 소녀시대 윤아, 태연, 유리, 티파니, 룰라 김지현, 손호영, 이병진,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15일 밤 11시 15분.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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