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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걸그룹 슈퍼7 막말 “소녀시대는 성형미인, 몸매도 우린 C컵이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14 17:37
2011년 11월 14일 17시 37분
입력
2011-11-14 16:39
2011년 11월 14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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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슈퍼7(사진= 훠진바오)
‘대만판 소녀시대’로 알려진 걸그룹 슈퍼7이 소녀시대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슈퍼7은 대만 주간지 시보주간과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를 ‘성형미인’이라고 비난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을 당황케 했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를 모방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처음에는 멤버들과 함께 울기도 했지만 이제는 비난도 관심이라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이어 소녀시대에 대해 “노래와 춤, 예능감이 있는 일부 멤버들을 제외하고 모두 평범하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소녀시대는 모두 성형미인이지만, 우리는 자연미인이다”며 “우리는 모두 C컵이상에 다리도 길고 비율도 좋다”는 거침없이 말을 쏟아냈다.
이윽고 인터뷰 분위기가 어색해지자 “소녀시대는 우리의 우상이다. 우리는 그녀들을 감히 뛰어 넘을 수 없다. 본보기로 삼겠다”고 말하며 수습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대만 네티즌들은 “나라 망신이다”,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냐” 등 비난을 퍼부었다.
또한 한국 네티즌들은 역시 “자연미인? 그냥 자연인이다”, “성형해도 소녀시대보다 못생겼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7은 데뷔곡 ‘마이뤄숴’로 지난 9월 첫 쇼케이스를 개최했지만, 뮤지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소녀시대의 ‘훗’의 의상과 안무가 비슷하다는 지적으로 대만 현지에서 혹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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