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마넥스
배우 이다해가 화가로 변신했다.
이다해는 아날도바시니의 "화가 이다해의 겨울 패션제안"이라는 컨셉의 화보 촬영에서 화가와 모델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고혹적인 메이크업에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표정과 포즈로 매혹적인 여인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다해 특유의 공허한 듯 강렬한 눈빛 연기는 화가로써의 고뇌와 감성적 무드를 잘 소화해냈다.
이다해는 유창한 영어로 또 한 명의 화가로 등장한 외국 남자모델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다해가 제안하는 아날도바시니의 클래식한 모던함과 럭셔리한 커리어 스타일의 완성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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