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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몸종’ 민지, 피보다 진한 충성심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07 10:10
2011년 10월 7일 10시 10분
입력
2011-10-07 09:55
2011년 10월 7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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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몸종’ 민지가 문채원에 대한 ‘피보다 더 진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민지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세령(문채원)을 지키는 몸종 여리 역을 맡아 세령(문채원 분)의 곁을 끝까지 지키는 충직한 모습을 잘 표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마지막 회에서는 세상 사람들에게 죽은 것으로 속이고 단촐한 초가집에서 김승유(박시후)와 예쁜 딸을 낳고 행복한 삶을 사는 세령(문채원)의 모습이 담겨졌다.
여리(민지)는 아버지 수양대군(김영철)과의 연을 끊어 내고 남루한 차림의 평범한 아낙네가 되어 눈이 먼 김승유를 돌보는 세령의 곁을 끝까지 함께했다.
민지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리로서 모든 촬영이 끝났습니다.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아쉬움도 크네요. 그동안 ‘공주의 남자와 여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후배님. 스태프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주의 남자’ 는 6일 방송된 마지막회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공주의 남자' 마지막회는 24.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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