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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삼고초려’ 조규찬 ‘나가수’ 마이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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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10-01 10:36
2011년 10월 1일 10시 36분
입력
2011-10-01 07:00
2011년 10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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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규찬. 스포츠동아DB
유학중 귀국…싱어송라이터 계보 바통
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가수로 합류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미국에서 아내 해이와 유학 중인 조규찬이 ‘나가수’의 새로운 가수로 확정됐다. 미국에서 귀국해 3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어바나 샴페인(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에서 재즈 보컬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조규찬은 ‘나가수’ 제작진의 끈질긴 구애와 설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규찬은 9월26일 경연에서 탈락한 가수의 뒤를 이어 이번 달부터 기존의 가수들과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조규찬이 ‘나가수’ 무대를 통해 이소라와 김연우 등 싱어송라이터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매한 8장의 정규 앨범과 리메이크, 어쿠스틱 앨범 등을 통해 재즈, R&B, 팝,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냈던 만큼 ‘나가수’ 무대에서도 조규찬의 색깔이 묻어나는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1989년 제1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조규찬은 가수활동 이외에도 코러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 등 여러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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