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유태웅 아내 문채령 섹시 댄스 “자극적이고 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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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30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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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 아내 문채령 섹시 댄스(사진= 방송캡처)
유태웅 아내 문채령 섹시 댄스(사진= 방송캡처)
“아무리 부부지만 좀 민망하더라”

배우 유태웅의 아내 문채령의 과감한 섹시 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사이판 러브투어 2탄’에서는 아내들이 남편을 유혹하기 위해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아내들은 각자 거침없는 댄스로 남편을 유혹, 특히 유태웅의 부인 문채령은 짧은 원피스와 과감한 춤으로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채령은 의자에 앉아 있는 남편 유태웅 앞에 다가가 가슴을 튕기며 바닥에 무릎을 꿇고 웨이브를 하는 등 섹시한 춤으로 남편을 유혹한 것.

이에 함께 방송에 출연한 스타 부부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MC 김원희가 “채령 씨는 애를 셋 낳은 엄마다”라고 말하자, 개그우먼 김지혜는 “제가 봤을 땐 죽순이었다”라고 말해 폭소케 하기도 했다.

반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부부지만 이번 댄스는 좀 과했다”, “너무 자극적이고 민망했다” 등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사이판 특집에는 주영훈-이윤미, 박준형-김지혜, 강성진-이현영, 최양락-팽현숙, 이무송-노사연, 이유진-김완주, 조영구-신재은 등 총 8쌍의 부부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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