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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지섭, 너무 꾀죄죄? 거친 매력 ‘물씬’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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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17:13
2011년 9월 20일 17시 13분
입력
2011-09-20 14:46
2011년 9월 20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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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소지섭이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소지섭은 최근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쫓기는 남자를 콘셉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소지섭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더럽게 물들인 의상 등으로 강렬하고 정제되지 않은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촬영을 위해 얼굴에 물도 직접 뿌리며 콘셉트에 충실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소지섭은 팔에 새긴 문신을 처음 공개하면서, 인터뷰를 통해 “오랜 꿈인 호텔 등 다양한 의미가 새겨져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소지섭과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오직 그대만’은 10월 중 개봉한다.
사진제공=싱글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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