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녀’ 김미화, 성형수술 후 동안녀 변신 ‘페이스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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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9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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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녀’ 김미화씨가 성형수술로 콤플렉스를 극복했다.

8일 tvN ‘화성인X파일’에는 얼마전에 출연했던 노안녀 김미화씨의 성형 후 모습이 공개됐다.

김미화씨는 2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40처럼 보이는 외모로 자신감을 잃고 살아왔다. 그는 외모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배신까지 당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 씨는 노안을 극복하기 위해 병원에서 광대축소술, 돌출입교정술, 이마, 관자, 앞볼, 팔자 지방이식, 무턱 보형삽입술을 받았다.

성형으로 20대의 풋풋함을 되찾은 김씨는 자신감이 있어 보였다. 김 씨는 “처음에는 방송에서 성형한다고 하면 악플이 많이 달릴 것 같아서 고민을 했는데,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아 자신감을 얻었다. 요즘에는 셀카 찍기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앞으로 열심히 살아갈 것이고 용기도 많이 얻었다”라고 다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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