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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경거망동’ 입담 폭발…이대 앞에서 ‘롤리폴리’ 춤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04 11:41
2011년 9월 4일 11시 41분
입력
2011-09-04 11:38
2011년 9월 4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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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가 자신감 폭발하는 ‘롤리폴리’ 댄스로 웃음을 준다.
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연우와 함께 젊음의 거리 이대를 찾았다. 김연우는 몰려들 팬들을 보고 “이런 상황이 자연스러워요. 이제는 제가 뭘 해도 되네요”라며 경거망동 발언을 해 큰 웃음을 줬다.
이어 김연우는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아무도 자기에게 편곡에 대해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나와 같다면’ 무대를 마친 후에, 김범수가 ‘형님 이제 감 잡으셨네요’ 라고 말하더라”면서 “그런데 그게 마지막…”이라고 덧붙여 또 한번 폭소케 했다.
이에 그는 김범수에게 “너 한번 좀 보자”라는 영상 메시지를 남기며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다.
또 김연우는 이대 앞에서 ‘롤리폴리’, ‘별빛달빛’ 등 걸그룹 춤을 완벽히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방송은 4일 오후 4시 10분.
사진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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