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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어 씨엔블루도 일본 입국 거부, “비자 문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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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16:38
2011년 8월 31일 16시 38분
입력
2011-08-31 16:34
2011년 8월 31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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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밴드 씨엔블루. 스포츠동아DB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비스트에 이어 일본 입국을 거부당했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뮤직은 31일 “씨엔블루가 흥행비자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31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오후 비행기로 귀국해 비자 절차를 다시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씨엔블루는 일본에서 다음 달 1일 신보 발매와 관련된 기자회견과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이번 일은 앞서 일본 입국을 거부 당한 비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비자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일본 회사와 상의해 입국 절차를 준비했으나 공연 등 수익이 발생하는 일정만 흥행비자를 받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며 “일본 스케줄에는 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경우 관광 목적일 경우 90일 무비자 협정이 맺어져 비자 없이 방문이 가능하지만 공연 등을 통해 수익이 발생할 경우 흥행비자를 받아야 입국이 가능하다.
최근 잇따라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들의 출국 절차에 문제가 생기면서 일부에서는 단순한 절차상의 문제라는 의견과 함께 최근 일본에서 부는 반한류로 인해 입국 절차가 더욱 까다로워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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