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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친구 정소연 “수지는 되는데 나는 왜 안돼나 싶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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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7 14:40
2011년 8월 27일 14시 40분
입력
2011-08-27 14:31
2011년 8월 27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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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친구가 ‘슈스케3’ 오디션에 참가했다.
26일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한 정소연은 자신이 수지의 절친한 친구라고 밝혔다. 그는 수지와 함께 ‘슈퍼스타K1’에 출연 한 바 있다.
수지는 ‘슈퍼스타K1’에 참가했다가 JYP엔터테인먼트에 발탁되어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그러나 함께 참가한 정소연은 탈락했다.
정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수지가 샘도 났고 나는 왜 안되나 싶었다. 수지는 예전부터 몸매도 좋고 인기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수지는 이날 정소연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도 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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