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신현준 ‘꽃거지 변신’…“탁재훈의 복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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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4일 07시 00분


사진출처|신현준 트위터
사진출처|신현준 트위터
배우 신현준이 이마에 꽃을 단 채 거지분장을 한 모습을 트위터(oshj68)에 공개해 화제다. 신현준은 3일 트위터에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거지 분장을 하고 이마에는 꽃 머리띠를 단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그에게 숙소를 잡아준 것부터 잘못이었다. 휴대폰을 충전한 그는 트위터를 확인하고 말았다. 옷은 물론 모든 것을 빼앗긴 나. 이제 남은 건 머리띠뿐이다”고 밝혔다. 신현준이 지목한 ‘그’는 동료 탁재훈. 신현준은 최근 트위터에 탁재훈의 굴욕 사진을 잇따라 공개했다. 이에 대한 복수로 탁재훈이 자신의 옷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게 신현준의 주장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탁재훈의 굴욕보다 신현준의 꽃거지 변신이 더 충격적”이라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트위터를 보고 팬이 됐다”고 반겼다. 신현준과 탁재훈은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을 촬영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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