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전도연과 매니지먼트 숲의 김장균 대표는 10년이 넘게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막역한 사이라고. 김장균 대표는 “전문화되고 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전도연의 명성에 걸맞는 매니지먼트를 운영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전도연의 작품 및 연예 활동 전반에 더욱 집중적인 서포트를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도연은 정재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카운트다운’의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오는 9월 8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제36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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