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 대담발칙女 최여진, 김혜수 넘는 패셔니스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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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4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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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여진의 화려한 패션이 화제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 자유연애주의자 박서연 역으로 출연 중인 최여진이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6화가 방송되는 동안 최여진이 입은 의상은 30벌. 등 근육이 드러나는 점프슈트, 아찔한 비키니, 각선미를 강조한 미니드레스 등 1회당 4~5벌의 새로운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볼드한 검정 목걸이와 큰 귀걸이 등 독특한 액세서리들 또한 최여진의 과감한 섹시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청자 게시판과 공식 트위터(@tvN_Romance)에 “패션을 보는 재미도 쏠쏠”, “스타일리시한 드라마”, “따라 하고 싶은 박서연 패션” 등의 소감이 올렸다.

최여진 담당 스타일리스트는 “극중 자유연애주의자라는 콘셉트에 맞게 여러가지 의상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한다”며 “믹스매치, 언발란스한 스타일로 최여진 씨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커리어우먼 3명의 현실적 욕망과 일, 그리고 진정한 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며 오는 4, 5일 밤 11시 7, 8화가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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