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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 “한 여자와 3번 이혼…내가 큰 죄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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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14:55
2011년 7월 1일 14시 55분
입력
2011-07-01 14:42
2011년 7월 1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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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가 한 아내와 3번 이혼을 하며 20년간 혼자서 두 자녀를 키운 사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박윤배의 특별한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탤런트 박윤배와 윤철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윤배는 아내와 3번이나 이혼하며 살아왔던 이야기를 힘겹게 시작했따.
박윤배는 아내가 없던 시절 혼자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을 때가 가장 싫었다며 심경을 고백하기도. 가장 걱정이었던 건 역시 자녀들이었다. 그때 당시 ‘전원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이다.
MC가 자녀들이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박윤배는 “아이들이 어머니를 용서하고 받아달라고 했을 때 받아주지 않았다. 더 이상 너희 엄마를 볼 생각이 없다라고 했을 때 아이들이 날 원망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영상편지에서 박윤배는 자녀들에게 “너희가 클수록 미안한 마음에 내가 작아졌다. 너희 인생에서 소중한 엄마를 못 갖게 한 것이 너무 큰 죄이다. 그래도 튼튼한 아빠가 있으니 용기를 잃지 말고 좌절하지 말기를 바란다”라며 자녀들을 다독이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출처ㅣ‘여유만만’ 영상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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