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홍대 감성 담은 디지털 싱글 ‘Love Treatmen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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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2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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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Love Treatment’를 선보인다.

홍대 여신으로 불리며 랩퍼 쌈디의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레이디 제인은 오늘 22일,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친한사이’ 이후 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Love Treatment’를 발매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곡 ‘Love Treatment’는 감미로운 감성의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이지린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Love Treatment’는 서로의 마음을 몰라주는 연인의 이야기를 위트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담아낸 밝고 유쾌한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힙합듀오 언터쳐블이 랩 피쳐링에 참여했다.

이 곡은 이미 4년 전 허밍어반스테레오가 레이디 제인과 ‘Abuse Girl’라는 곡을 함께 작업한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기 위해 만들어 두었던 곡으로 이전에 레이디 제인이 홍대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감성이 담긴 곡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제인은 디지털 싱글 ‘Love Treatment’을 2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데 이어 앞으로 방송 활동과 라디오 출연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ㅣ 더제이스토리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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