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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패닝자매’ 김새론 동생 김예론, 리틀 호러걸로 스크린 데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14 10:10
2011년 6월 14일 10시 10분
입력
2011-06-14 09:49
2011년 6월 14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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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새론의 친동생 김예론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고양이를 소재로 한 최초의 공포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신비로운 소녀 희진 역을 맡은 김예론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예론은 아이다운 천진난만하고 소녀다운 모습과 속을 알 수 없는 싸늘하고 무표정한 모습의 상반된 분위기를 모두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전국 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아저씨’를 통해 국민 아역 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김새론의 친동생인 김예론은 이번 영화를 통해 언니못지 않은 연기와 존재감을 보여준다.
아역배우의 데뷔작으로는 파격적인 장르인 공포영화에서 김예론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롭고 공포스러운 의문의 소녀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평소 현장에서는 장난스럽고 귀여운 또래와 다름없는 아이의 모습이다가도 촬영만 들어가면 표정부터 돌변하며 영화 속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변승욱 감독은 “정형화되지 않은 생생한 모습, 7살 또래 특유의 성질을 유지하고 있는 리얼한 연기에 반했다”고 극찬했다.
함께 오디션에 참가했던 오랜 연기 경력의 쟁쟁한 아역배우들을 제치고 희진 역에 낙점된 김예론은 또래들과 사뭇 다른 연기력과 재능으로 언니 김새론의 뒤를 잇는 실력파 아역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은 연속된 의문사와 그 현장에 남아있던 유일한 목격자인 고양이를 맡게 된 소연(박민영 분)이 신비한 소녀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알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이며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는 내용을 그린 작품.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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