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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무한도전, 부업 정보는 공유 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03 18:38
2011년 6월 3일 18시 38분
입력
2011-06-03 17:53
2011년 6월 3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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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암묵적인 규칙을 폭로했다.
3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빨간 모자의 진실2’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노홍철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광고나 영화 등 무한도전 외의 다른 일과 관련된 정보는 나누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멤버만 일이 많이 들어오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위축될 수도 있다"고 이유를 설명하면서 "유재석도 애니메이션 ‘꿀벌 대소동(2008)’을 더빙한다는 사실을 숨겼고, 나도 이번 작품을 비밀리에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과의 더빙 우위를 묻는 말에는 "애니메이션 더빙은 연기자의 평소 이미지가 중요하다”며 “이미지가 확고한 내가 더 연기를 잘한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3D 안경을 낀 자국이 아직 얼굴에 남아 있으니 이해해달라"며 “얼굴이 작은 이시영과 달리 나는 얼굴이 커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미, 이시영, 노홍철, 박영진 등이 더빙에 참여한 '빨간 모자의 진실2'는 마녀에게 납치된 ‘헨젤과 그레텔을 구하라!’라는 임무를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3D 애니 블록버스터로, 6월 1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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