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플로리스트 이어 패션사업 CEO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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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30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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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배우 공현주가 플로리스트에 이어 패션사업 CEO에 도전한다.

30일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공현주가 자신의 이름을 딴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주스(www.stylejoos.com)’를 론칭해 패션사업가로 나선다”고 밝혔다.

‘스타일주스’는 20대~30대의 여성들을 위한 의류 쇼핑몰로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공현주만의 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

공현주는 이번 론칭을 준비하면서 기획,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스타일링, 모델 등에도 직접 참여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그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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