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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수미, 입수대비 “속옷 세 벌 챙겨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23 07:56
2011년 5월 23일 07시 56분
입력
2011-05-23 07:48
2011년 5월 23일 0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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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한 맏언니 김수미가 남다른 출연 각오를 드러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여배우 특집은 5월 22일 방송됐다. 여배우특집에 참여한 여배우는 김수미 염정아 최지우 김하늘 이혜영 서우.
이날 김수미는 입수가 제일 기대된다며 “여배우라고 봐주지 말고 빡쎄게 해봐”라며 “나는 속옷을 세 벌 가져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밥을 언제 먹을지 모른다는 말에 “김밥을 사오라고 했다. 난 밥 안 먹으면 쓰러진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출처 | 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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