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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직접 코디까지…‘쇼핑녀’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03 09:39
2011년 5월 3일 09시 39분
입력
2011-05-03 09:15
2011년 5월 3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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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한 여성의 안경을 벗기고 손을 잡아끌며 그녀를 위한 의상들을 준비한다.
두꺼운 뿔테 안경에 통기타를 치고 있던 여자는 지드래곤의 손끝에서 현대판 신데렐라가 된다.
지드래곤이 모델인 제일모직 빈폴이 "빈폴, 스무 살의 꿈을 스타일링하다" TV광고 2탄 여자 편을 선보였다. 2탄에 모델로 나온 송해나는 '지드래곤의 그녀'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관과 질투를 한몸에 받고 있다.
송해나는 각종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TV 엠넷의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등에 출연했다.
이번 광고 속에서 송해나는 6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풍 의상에서 지드래곤을 만나 발랄한 원피스는 물론 몸에 달라붙는 청바지까지 차례차례 입어보며 완벽한 스타일로 거듭난다.
이번 광고는, 이효리의 애니모션, 무한도전의 비빔밥 CF 등으로 유명한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단계에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빈폴의 한 관계자는 " 젊은 고객과의 더욱 원활한 소통을 위해 20대 스타일 아이콘인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모델로 정했다”며 “지드래곤은 아이돌 패션 아이콘으로서 빈폴의 패션너블한 콘셉트을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슈퍼스타K 3' 서울지역 최종예선 때 직접 현장에 나와 오디션 도전자들에게 본선 진출을 위한 패션 전략을 전수하는 등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제일모직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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