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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1위 임재범, 음악차트도 1위로 올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02 14:51
2011년 5월 2일 14시 51분
입력
2011-05-02 14:22
2011년 5월 2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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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가수 임재범이 각종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 벅스뮤직과 소리바다 등의 실시간 순위 1위를 임재범이 차지했다. 이는 한 달여 만에 방송을 재개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때문.
임재범은 김연우, BMK 등과 함께 1일 ‘나가수’에 처음 출연했다. 임재범은 자신의 대표곡인 ‘너를 위해’를, BMK는 '꽃피는 봄이 오면', 김연우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등을 불렀다.
특히 임재범의 열창은 좌중과 시청자를 압도했다. 임재범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눈물을 흘리는 일부 관객이 화면에 등장하기도 했으며, 방송이 끝난 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임재범은 ‘나가수’ 방송이 끝난 다음날 오후까지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여파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의 자문 위원인 작곡가 김형석이 “임재범은 ‘나만 가수다’라고 할 만한 정도의 가창력을 지녔다”고 말했던 것을 입증한 셈이다.
한편, ‘우리들의 일밤’은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에 따르면 10.6%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분이 4.4%를 기록한 데 비해 6.2%포인트 오른 수치다.
사진 출처=MBC, 소리바다,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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