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애리, ‘민토’ 지승룡 대표와 재혼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24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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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애리(51)가 카페형 문화공간 민들레영토의 지승룡(55) 대표와 4월 9일 재혼한다.

정애리 측은 24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두 분이 신접살림을 차리는 평창동 자택에서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재혼이며 교회 활동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 중인 정애리는 지난 20년 간 각종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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