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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테일러 맘슨, 하의실종+무리수 신발…“어떻게 걸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29 10:35
2011년 3월 29일 10시 35분
입력
2011-03-04 11:20
2011년 3월 4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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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테일러 맘슨(18)의 독특한 신발이 화제다.
이 파격 패션은 2일 테일러 맘슨이 미국 뉴욕 거리를 활보하던 중 포착됐다.
사진 속 테일러 맘슨은 검정 가죽 재킷과 거의 보이지 않는 짧은 하의에 롱부츠를 신고 있다. 특히 신발의 장식이 반짝이는 소재로 부츠 양옆으로 나 있어 마치 뾰족한 금속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신발이 불편해 보인다”, “출퇴근할 때 지하철에서 신으면 사람들이 아무도 접근 안 하겠다” 등으로 반응했다.
한편, 테일러 맘슨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가십걸’의 제니 험프리 역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지금은 드라마 하차 후 록밴드 프리티 레클리스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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