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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설리, 과거 소주잔 씹어먹어? ‘파격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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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03-03 10:21
2011년 3월 3일 10시 21분
입력
2011-03-03 10:09
2011년 3월 3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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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의 멤버 설리(최진리. 17)이 과거 소주잔을 씹어먹는 연기가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2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다음 텔존'에 "설리 과거 사진"의 제목으로 설리가 2007년 영화 '펀치 레이디'에 출연할 당시 장면이 게재됐다.
설리는 도지원 주연의 영화 '펀치 레이디'에서 도지원의 딸 곽춘심 역으로 반항기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영화 속 설리는 지금과 달리 짧은 머리 스타일에 피를 흘리며 소주잔을 씹어먹는 과감한 연기를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기자를 해야 했다", "과거 사진이 저 정도면 진짜 예쁜 것", "이 영화에서 설리 무섭다", "황보라가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배우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 | 다음 텔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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