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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애프터스쿨 나나, 고등학생 시절 음주 논란…소속사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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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11:26
2011년 2월 25일 11시 26분
입력
2011-02-25 10:25
2011년 2월 25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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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20.본명 임진아)의 과거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나나의 고등학교 시절로 추정되는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화장을 하고 음주를 하고 있는 것. 나나는 91년생으로 올해 갓 스무 살이 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성년자인데 술을 마시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너무 일찍 화장과 술을 배우셨군요”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사실과 다르다”며 부인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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