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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빅뱅 티셔츠’ 불티나게 팔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2-08 18:18
2011년 2월 8일 18시 18분
입력
2011-02-08 18:17
2011년 2월 8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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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일본 패션업체 유니클로가 발매한 한국 아이돌그룹 빅뱅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가 역대 이 업체 아이템 중 단일판매수량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현지 연예매체 오리콘이 8일 보도했다.
유니클로 측은 빅뱅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발매를 기념해 5일엔 이 업체의 티셔츠 전문점 'UT 스토어 하라쥬쿠' 매장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를 '빅뱅' 일색으로 장식했다. 또 매장 3개 층 가운데 1개 층은 빅뱅 관련 상품만 판매해 일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매장에선 발매 전날부터 1200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밤을 새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번 빅뱅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는 10종류의 남성의류가 마련됐으나 여성 팬들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작은 사이즈와 매장별 한정 디자인 제품도 판매됐다.
유니클로의 빅뱅 콜라보레이션 제품 판매 이벤트는 빅뱅의 일본 투어 콘서트를 기념해 기획됐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겐 빅뱅 스페셜 동영상 등 다양한 부록이 제공됐으며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과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도 부여됐다.
한국과 일본 인터넷 게시판 등엔 일본의 빅뱅 팬들이 매장 앞에 밤을 새서 줄을 선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원상 기자 surre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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