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스타 장신위, 세미누드로 터질듯한 가슴라인과 아찔한 바디 공개

  • Array
  • 입력 2011년 1월 11일 14시 32분


코멘트
중국의 인기 가수 겸 배우 장신위(张馨予)가 세미누드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newssc.org등 중국의 인터넷매체와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한 여성과 장신위가 촬영한 세미누드 사진들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완벽한 볼륨감 몸매로 잘 알려진 장신위는 화보에서 아찔하고 풍만한 바디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상반신을 손으로만 가리고 있는가 하면, 가슴라인과 엉덩이 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속옷만을 입은 채 도발적인 섹시함을 뽐내고 있다.

장신위는 최근 ‘가슴 추행 습격’과 ‘섹스비디오 유출’ 논란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어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12월 장신위의 팬사인회에서 한 남성이 사인을 받는 척 다가오더니 장신위의 가슴을 만지고 도주했다. 장신위는 비명을 지르다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이 남성은 혼란스러운 틈을 타 경호원을 뿌리치고 도주했고 모든 상황은 현장에 있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보도됐다.

또 중국 언론매체 난하이왕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상에 침대 위 알몸의 남녀가 서로 안고 있는 사진이 퍼지고 있는데 중국의 누리꾼들은 얼굴의 생김새와 가슴에 있는 문신, 화장법 등을 근거로 사진 속 주인공으로 장신위를 지목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장신위 소속사 측은 “사진의 주인공은 절대 장신위 본인이 아니다”고 부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의 세미누드는 패션잡지 GQ의 화보촬영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마오푸 통신, GQ, newssc.org, 난하이왕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