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브리트니 일상…코 파다 “딱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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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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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딱 걸렸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차 안에서 코를 파다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9일(현지시간) 브리트니의 지저분한 습관을 소개하며 그녀가 코를 파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는 자신의 매니저이자 애인 제이슨 트래윅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던 중 콧속이 가려웠는지 왼손 검지를 사용해 코를 파고 있다. 하지만 제이슨은 그런 그녀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보여 더 큰 웃음을 준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정은 어디갔나…못 볼 것을 봤다”, “파파라치들이 어느 순간 언제 닥칠지 모르는데 너무 방심했다”, “정말 빵 터졌다. 간만에 큰 웃음 감사합니다”등 어이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사진출처=더 선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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