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드라마 예능 영화를 한번에…손은서 “내년도 올해만 같아라”
Array
업데이트
2010-12-29 07:34
2010년 12월 29일 07시 34분
입력
2010-12-29 07:00
2010년 12월 29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욕망의 불꽃’ ‘백점만점’서 활약
영화 ‘창수’ 주인공 캐스팅 행운
연기자 손은서. 스포츠동아DB
“세 마리 토끼 잡았어요!”
신인 손은서가 연말 드라마와 예능, 영화까지 섭렵하며 최고의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손은서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철없는 재벌집 막내딸 미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 중 올케인 신은경과 백화점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백점만점’의 고정 게스트로도 캐스팅돼 토니안, 김희철, 샤이니 민호 등 남자 스타들과 애정 구도를 형성하면서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지도와 함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
연기력과 예능 끼를 갖춘 손은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영화 ‘창수’(이덕희 감독)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행운까지 얻었다.
‘창수’는 영화 ‘파이란’의 조연출을 맡았던 이덕희 감독의 신작으로 하류 인생을 면치 못했던 남자(임창정)가 온갖 역경을 겪으며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내용을 그린 느와르 액션물이다.
손은서는 ‘창수’에서 임창정의 첫사랑이자 여주인공인 미연 역을 맡았다. 손은서는 영화에서 팜 파탈 캐릭터로 청순하고 세련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MY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이래 드라마와 예능, 영화를 오가며 가장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몇 개의 광고 모델 계약과 촬영을 마쳤다. 의류 화보 촬영과 작품 출연 제의 등이 잇따라 신인상이 부럽지 않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팝업 성지’ 성수, 언제까지 힙할까? 상권 성장의 공식 [딥다이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계단 오르기, 수명 연장 효과”…사망 위험 24% 낮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국민의힘, 이르면 내일 비대위원장 발표…3차 당선자 총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