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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천하무적 야구단’ ‘청춘불패’ 내년 폐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08 11:05
2010년 12월 8일 11시 05분
입력
2010-12-08 10:58
2010년 12월 8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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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과 '청춘불패'가 올해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8일 "내년 1월 개편에 맞춰 '천하무적 야구단'과 '청춘불패'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며 "프로그램 제작상의 어려움과 시청률 부진이 폐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천하무적 야구단' 후속으로는 군필 연예인들이 MC와 게스트로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이 관계자는 "'천하무적 야구단'이 추진 중이던 아마추어 야구 동호인을 위한 '꿈의 구장' 건립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작년 9월 첫 방송한 '천하무적 야구단'은 이하늘, 김창렬, 오지호 등이 주축이 된 연예인 야구단이 최강 아마추어 야구단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수개월간 한 자릿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폐지설이 흘러나왔다.
작년 10월부터 방송된 '청춘불패'는 걸그룹 멤버들이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이밖에 예능 프로그램 '야행성'과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음악창고'도 방송 반년 만에 폐지된다.
KBS는 '야행성'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교양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가족 오락관'과 유사한 형식의 '상상 오락관'도 내년 개편에 맞춰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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