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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여자 후배에게 살면서 그런 굴욕 처음”…누리꾼 “누구인지 알것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18 13:44
2010년 11월 18일 13시 44분
입력
2010-11-18 11:51
2010년 11월 18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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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에게 굴욕을 안겨준 30대 초반의 여자 연예인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이경실은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여자만세’에서 “몇 달 전 한 여자후배에게서 잊지 못할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MBC ‘세바퀴’에 고정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이경실은 “‘다짜고짜 퀴즈’ 섭외를 위해 연예인을 물색하던 중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 여자 후배에게 전화 출연을 부탁했다”며 “하지만 여자후배가 ‘매니저한테 한번 물어보겠다’고 말해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꼭 허락 맡아야 되는 거냐’고 후배에게 묻자 그 여자후배는 ‘한 번 해주면 다 해줘야 한다’고 답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경실은 “자존심이 상해서 도망가고 싶었다. 몇 달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는다”며 “이제 그 후배가 출연한 광고만 나와도 채널을 돌려버린다. 지금까지 살면서 후배한테 그런 굴욕을 당한 적은 처음이었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경실은 또한 여자후배에 대해 “30대 초반으로 예능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광고도 찍는 등 잘 나가는 스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은 여자 후배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선배한테 너무 버릇이 없다”, “이경실이 설명한걸 들으니 누구인지 알것 같다”, “누군지 밝혀졌으면 좋겠다”, “건방이 하늘을 찌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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