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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봐도 재수없었어요. 죄송합니다” 곽현화 귀여운(?)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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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15:47
2010년 9월 15일 15시 47분
입력
2010-09-15 13:54
2010년 9월 15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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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개그우먼 곽현화가 미니홈피에 귀여운 사과문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있다.
곽현화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분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는 자신이 출연한 케이블채널 Mnet ‘스캔들’을 모니터한 곽현화가 반성의 의미로 글을 올린 것. 그는 이 방송에서 일반인 남성과 일주일간 가상연인으로 지내며 실제 연애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화제가 됐다.
곽현화는 “미국에 있는 언니가 전화와서 ‘스캔들’ 모니터 했는데 솔직히 너가 너무 재수없었다고 말했다”며 “죄송합니다. 제가 봐도 재수없었어요. 너무 예쁜 척 한거 인정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저 원래 그렇게 예쁜척하는 애가 아닌데…상대방 남자분이 멋졌나봅니다. 잘보이고 싶었나봅니다. 여자로 보이고 싶었나봅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제 예쁜척 절대 안할께요. 제가 봐도 싫더라구요.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릴께요”라고 덧붙였다.
곽현화의 귀여운 사과문에 누리꾼들은 “이런 일로 사과하는게 귀엾다”, “예쁜척이 아니라 진짜 예뻤다”, “개그우먼답게 사과문도 재밌다”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곽현화는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변신해 첫번째 앨범 ‘싸이코(Psycho)’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사진=곽현화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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