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몽' '신도박', 쏟아지는 비난과 조롱성 별명

동아닷컴 입력 2010-09-11 16:53수정 2010-09-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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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MC몽. 스포츠동아DB
신정환의 행적이 점차 드러나면서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9일 ‘한 밤의 TV연예’가 필피핀 세부 현지의 의사를 인터뷰하면서 신정환이 뎅기열로 입원한 것이 자작극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지 의사는 신정환은 아프지 않고 정상이라고 했다.

이어 11일에는 신정환이 필리핀 현지에서 한 판에 1500만원씩을 걸고 바카게임을 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에 앞서 신정환은 자신의 미니 홈피에 “추측성 기사 때문에 슬프다. 카지노에 들렀지만 도박은 하지 않았다”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 같은 내용이 모두 거짓일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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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팬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네이버 아이디 ‘idea***'를 쓰는 누리꾼은 ‘더 이상 농락당하지 말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런 인간들 용서니 뭐니 다 무시하고 이제부터라도 확실히 처벌하고 용서는 행여 생각치도 말자. 한 두번 속는 것도 아니고 더 이상 속기도 싫고 보는 것만이라도 싫다…더 이상 도저히 안되겠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아이디 'body***'는 “신정환이 돈을 잘 벌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돈을 너무 쉽게 벌어서 그렇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생니를 뽑으며 병역을 기피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MC 몽을 빗대어 ‘발치몽’이라는 별명이 나돌기도 했다. ‘발치몽’과 신정환을 비꼬는 각종 별명과 원색적인 비난이 인터넷에 난무했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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