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지(Gee)’ 거꾸로 재생하면 음란 메시지 들린다?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05 15:08수정 2010-09-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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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의 메가히트곡 '지(gee)'를 거꾸로 재생하면 음란한 메시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4일 인터넷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는 소녀시대 '지(Gee) 백워드 매스킹(Backward Masking)'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백워드 매스킹이란 거꾸로 재생했을 때 숨겨진 메시지가 들리게 하는 녹음기술을 일컫는다.

영상에는 강사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미디어의 실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던 중 인기가수들의 히트곡이 음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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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소녀시대의 메가히트곡 ‘지'를 백워드 매스킹하면 성관계를 뜻하는 표현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녀시대의 'Gee'를 80% 느리게 플레이한 뒤, 고 노래를 거꾸로 재생했다. 영상에는 노래와 함께 음란한 내용의 자막이 펼쳐졌다.

이 남자는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괜찮다고 생각해 여러 번 들었다. 그런데 이걸 거꾸로 돌렸더니 그 이유가 있었다"며 "내 안에 음란함이 반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이걸 모른다. 이걸 만든 작곡가가 이렇게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남자는 손담비의 노래 역시 비슷한 경우라며 "손담비는 크리스천이지만 노래를 만든 건 용감한 형제다. 손담비의 노래를 거꾸로 돌리면 더러워서 입에 담을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누리꾼들은 "억지로 해석한 것 같다. 소녀시대와 가수들에게 피해를 주지 위한 것 같다","소리만 듣고서는 어떤 내용인지 확인하기 쉽지 않다. 잘 안들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이 남자의 말대로 음란한 메시지가 들린다. 이런 부분까지 신경써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동아닷컴]


▲동영상=소녀시대 Gee,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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