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Q|김현중·이승기 팽팽한 라이벌 열전] “김현중 컴백 축하” 16개국서 쌀 1360kg 선물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02 07:00수정 2010-09-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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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톱스타의 팬들은 단순한 응원에만 그치지 않는다. 촬영현장을 찾아 스태프까지 챙기는 팬들의 열정은 스타를 위한 쌀 기부 행렬로 이어지고 있다. 김현중의 팬들은 최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쌀 1360kg을 보냈다.(왼쪽), 이승기 팬들도 8월 초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화환 대신 쌀 200kg을 기부했다.
■ 국경 없는 열성 팬클럽

이승기 팬들도 쌀 200kg 기부
누나부대 현장 스태프까지 챙겨


톱스타 이승기와 김현중의 뒤로는 ‘막강한’ 팬들이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요즘 인기 스타들의 팬클럽처럼 이들의 팬클럽 회원들도 단순한 응원에 그치지 않고 촬영현장에도 달려가 스타는 물론 스태프까지 직접 챙기고 홍보에까지 나서고 있다.

이승기의 팬클럽 회원들은 1년 만에 연기자로 나서는 그를 위해 다각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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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회, 한달에 1회 등 정기적으로 촬영장을 찾아 이승기를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폭염 속에 고생하는 이승기와 스태프에게 밥차와 간식을 선사하기도 하고, 더위를 잠시라도 식힐 수 있는 제품 등을 선물하며 응원하고 있다. 또한 8월 초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도 안방극장 컴백을 축하하며 화환을 보내는 대신 쌀 200kg을 기부했다.

쌀 기부 행렬에 동참한 것은 김현중의 팬들도 마찬가지다. 김현중의 팬클럽 역시 최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쌀 1360kg을 보내왔다. 특히 김현중의 팬클럽은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16개국에서 쌀을 보내 그를 열렬하게 응원했다. 이들이 보낸 쌀은 스타들의 이름으로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이들 팬들의 ‘개념 있는’ 활동은 향후에도 계속 이어진다.

이승기의 팬클럽은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이승기의 이름으로 기부 활동을 하는가 하면, 김현중의 팬클럽 회원들 역시 매년 김현중의 생일에 맞춰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부를 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사진|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디씨인사이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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