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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과 2PM 혼동한 한채아, “내 인생 최악의 실수” 사과글 올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8-27 11:08
2010년 8월 27일 11시 08분
입력
2010-08-27 10:42
2010년 8월 2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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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그룹 2AM을 2PM으로 잘못 호명한 일에 대해 사과했다.
한채아는 26일 열린 ‘2010 엠넷 20's 초이스’에 시상자로 나서 ‘20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20인의 스타’를 발표했다.
하지만 한채아는 이날의 수상자인 2AM을 2PM이라고 잘못 호명했고 이내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지만 당황해 어떠한 대처도 하지 못했다. 이에 수상소감을 전하던 조권이 “2AM입니다”라고 정정하며 분위기가 수습됐다.
미처 사과의 뜻을 전하지 못한 한채아는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 인생 최악의 실수”라며 정중히 사과의 글을 올렸다.
그는 “큰 행사와 뜻깊은 일에 이런 실수를 하다니…정말 죄송합니다. 2AM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2AM 팬 여러분들께도 너무너무 죄송합니다”라며 “아직 많이 부족한 저라 긴장한 탓에 한 실수라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그 마음 위안삼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0 엠넷 20's 초이스’의 ‘20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20인의 스타’에는 2AM 외에도 2PM 김현중 포미닛 김갑수 안철수 박명수 이수근 이정재 천정명 타이거JK-윤미래 방시혁 등이 선정됐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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