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최진영, 정확한 사인 알려지지 않아(3보)

  • 스포츠동아
  • 입력 2010년 3월 29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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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동생이자 탤런트 겸 가수 최진영이 29일 오후 자택에서 숨졌다.

최진영의 측근들에 따르면 최진영은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일각에서는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정확한 사인 역시 이날 오후 3시40분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팬들과 연예계는 충격에 빠졌다. 또 정확한 사인이 알려지지 않아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최진영의 가족들은 서울 강남의 모 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다.

최진영은 2008년 10월 세상을 떠난 고 최진실의 남동생으로 그동안 연기 및 가수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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