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윤시윤과 도너츠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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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4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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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연기자 윤승아. 사진제공 | N.O.A엔터테인먼트
신인 연기자 윤승아. 사진제공 | N.O.A엔터테인먼트
신인 연기자 윤승아가 윤시윤과 함께 던킨 도너츠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윤승아는 이번 광고에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준혁 학생으로 출연 중인 윤시윤과 커플로 등장한다.

1월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윤시윤과 윤승아는 다정하게 도너츠과 커피를 먹으며 커플 분위기를 연출했다.
연기자 윤승아-윤시윤. 사진제공 | N.O.A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윤승아-윤시윤. 사진제공 | N.O.A엔터테인먼트

윤시윤의 파트너로 발탁된 윤승아는 클래지콰이 알렉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달팽이소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한일 합작영화 ‘샴’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윤승아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히어로’에서 백윤식과 완벽한 부녀 호흡을 맞추며 호평받았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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