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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이태란, 한국전쟁 드라마 '전우' 주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2-02 11:14
2010년 2월 2일 11시 14분
입력
2010-02-02 11:03
2010년 2월 2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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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태란. 스포츠동아DB
배우 최수종과 이태란이 한국전쟁 60주년 드라마에서 나란히 주연을 맡았다.
두 배우는 KBS 1TV가 6월께 방송하는 드라마 ‘전우’(극본 이은상·연출 문영진)의 남녀 주연을 맡고 전쟁의 참상 속에 피어나는 인간애를 연기한다.
‘전우’는 75년 KBS가 방송했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전쟁에 참여한 부대원들이 전하는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는다.
부대를 이끄는 일등중사 이현중 역에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최수종과 호흡을 맞출 파트너는 이태란이다. 그녀는 해방 후 월북한 북한 인민군 장교 이수경 역을 맡고 이념의 차이로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나눈다.
개성파 배우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이덕화는 독립군 출신의 국군사단장 박웅 역을, 김뢰하는 불같은 성격의 이등중사 박일권으로 분한다. 이 밖에도 임원희, 홍경민, 이훈 등이 부대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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