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에프엑스, LG싸이언 모델 발탁

  • 입력 2009년 9월 15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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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소녀시대와 신예 에프엑스가 LG전자 싸이언의 블랙라벨시리즈 4탄 ‘뉴초콜릿폰’ 모델로 발탁됐다.

LG전자 측은 “1020세대를 넘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걸그룹의 돌풍을 주도하는 음악적 역량을 보유함은 물론 청순한 소녀 컨셉트부터 세련된 수트까지 다양한 영역을 소화하는 스타일적 감성을 보유했다고 판단해 LG 싸이언 ‘뉴초콜릿폰’모델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에프엑스는 평균연령 16.6세의 걸그룹으로 싱글 ‘라차타’로 9월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돼 ‘뉴초콜릿폰’의 모델로 소녀시대와 함께 선정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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