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쇼핑몰 매출 100억! 돈 빌려달라 쇄도”

  • 입력 2009년 9월 12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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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쿨의 유리와 함께 운영하는 쇼핑몰에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백지영은 케이블 채널 tvN의 ENEWS에 출연해 “오픈한 지 1년 만에 80~100억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미니홈피에 돈 빌려 달라는 쪽지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래만큼이나 쇼핑몰 운영에 몰두하는 백지영은 직접 쇼핑몰 피팅 모델도 하고 의상 구입, 제작까지 참여하고 있는 참여형 사장님.

이날 백지영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나의 몸무게 46kg은 사실과 다르다”며 실제 신체지수를 밝히기도 했다.

또 “남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일본으로 온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며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온천에서 남자친구 얼굴만 쳐다봐도 좋을 것 같다”는 솔직한 속내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백지영은 쇼핑몰 운영 뿐 아니라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내 귀에 캔디’로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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