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채리나·유리 ‘지·즐·모’ 3인방, 우정 대결도 뜨겁다

  • 입력 2009년 8월 18일 07시 55분


쿨의 유리는 ‘보고보고’로 기지개 같은 시기‘따로따로 첫 대결’ 주목

연예계에는 인간관계에 따라 스타들의 다양한 친목모임이 있다. 이런 연예계 모임 중에 가수 백지영, 룰라의 채리나, 쿨의 유리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지즐모’란 모임이 있다.

‘지즐모‘는 ’지적을 즐기는 모임‘의 약자. 2006년부터 존재가 알려진 지즐모가 만들어 진 배경은 ‘너 오늘 어디가 예쁘다’ 식의 칭찬을 하지만 예쁜 여성이 지나가면 ‘저 여자 어디 고쳤다’ 식의 ‘지적’을 한 것이 유래가 됐다고 한다. 하지만 친한 동료들 사이에서는 원래 의도와 달리 ‘지들끼리 즐기는 모임’으로 우스갯소리로 해석되기도 한다. 지즐모에는 이들 셋 외에 베이비복스 출신의 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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